'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 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총 1,340가구로 전용면적 84㎡, 113㎡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 기준 4억원대 분양가로 책정됐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1,2차 분납제를 적용하며, 계약시 500만원으로 계약체결이 가능하다. 청약통장은 필요 없으며,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1차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하다. 2차 계약금 자납시 연 7.3%의 이자금액을 지급하며, 사업 주체 지정 금융기관에서 신용대출로 납부시 이자 전액을 지원한다. 단지는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대규모 잔디마당과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조경시설과 함께 4레인 실내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카페, 스터디룸, 어린이집, 경로당, 돌봄센터, 맘스테이션 등 입주민 커뮤니키 시설이 들어선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반경 1km 내에 홈플러스와 아이파크 등 쇼핑시설이 들어서며, 아주대병원이 개원 예정이다. 인근 아파트 단지로는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 아파트가위치하고 있다. 단지 맞은편에는 초등학교와 유치원 부지가 예정되어 있으며, 종로엠스쿨을 유치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2년간 무상 제공한다. 교통여건으로는 단지에서 경기대로와 성호대로, 동부대로를 통해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용이 편리하고, IC를 통해 평택제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이밖에 오산까지 이어지는 동부 고속화도로가 공사중이다. 또한, GTX-A, C노선이 연장시 단지 인근에 위치한 평택 지제역에서 서울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늘고 있으나, 평택은 다양한 교통호재와 개발계획으로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빠르게 소진 중”이라고 전했다.